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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06 쓰다 2017. 4.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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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합사에 있을 때 친해진 과장님이 전화왔었다.

    자기네 회사에 지원하라고..

    돈도 많이 주지, 유명하지...선뜻 내키지 않는건 다시 조경설계라는 것..

    과연 이쪽에 답이 있을까 싶기도 해서 망설이지 않고 거절했었는데 같이 일하는 형이 요즘 많이 힘들어 한다.

    다른 팀에 치여서 일만 떠 안게 되는 우리의 모습에 점점 지쳐가는 듯 하더니 어제는 다른데 알아보고 있냐고 물어본다.

    휴.. 이것이 내가 바랐던 삶은 아니었는데 내가 바랐던 회사 생활은 아니었는데..

    올해 초부터 12시 퇴근과 주말 출근을 빼먹지 않고 다니게 되었을 때 이직을 한 것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 보게 되었었다.

    다시는 이런 감정 안 느끼고 싶었는데..

    무튼 그래서 참 머리가 다시 복잡해졌다.


    #2

    운동을 하고 체중계를 쟀는데...오마이갓..

    운동을 하니 더 빨리 찌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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