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01 담아내다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사진전

브라운브로콜리 2015. 1. 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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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3


왜 숨어있을까


이 사진을 보면서 6-70년대 상경하는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표정이 이렇지 않았을까 싶었다.


프랑스 국기 문양과도 닮아서 오묘했던 사진


가장 강한 메세지를 주는 사진이 아닐까 싶었다.


가슴벅찬 감동의 연속이었다.
셔터를 누르는 즐거움은 곧 행복을 담는 일이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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