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06 쓰다

15.12.26

브라운브로콜리 2015. 12. 2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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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도 지났고.


올해도 어김없이 산타봉사를 했다.

팀의 죽이 잘 맞아서 각 가정마다 유쾌하게 끝낼 수 있었다.


내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으로 대신했다.

앞으로 몇년이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행복감을 매년마다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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