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06 쓰다

16.12.11

브라운브로콜리 2016. 12. 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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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앞에 고양이 집이 하나 생겼다.

얼마 전부터 고양이 한마리가 우리 집 앞을 서성거리기 시작했는데 아래층 아이들이 박스로 집을 하나 만들어 주었나보다.

오늘 저녁에서야 그녀석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게 되었고 몇번 쓰다듬어 주고 왔다.

아빠는 좀 더 따듯한 집을 만들어 주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겨울동안엔 우리 빌라 식구가 될것 같다.


#2

리바 스피커 너무 좋다..ㅠㅠ 감동의 연속

돈들여서 사길 너무 잘한것 같다.

리뷰를 쓰긴 써야 하는데 너무 귀찮은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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