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01 담아내다

[서울출사] 미술전시, 미술관 출사

브라운브로콜리 2015. 7. 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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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7

-박수근 미술전, 은밀하게 황홀하게-


날이 너무 화창했던 날


만화속에 나오는 구름 같다.






오늘은 박수근 미술전을 보기로!


DDP에 왔따.

너무 더워서 얼른 들어갔다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본 하늘



연인분들 입장



아무도 안 올때 찰칵


.

.

.

미술전은 잘 봤다.

아이를 업고있는 소녀의 그림이 가장 좋았다.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다.



멀리서 보이는 북악산과 구름들



DDP의 외장재 마감은 끝내주는 듯



소소한 풍경



그리고 뭘 할까 하다가

서울역에서 전시하는게 생각나서 바로 서울역으로 출발



미생의 무대가 되었던 원인터내셔널

서울스퀘어다.



구서울역이면서 이제는 문화역284로 옷을입은 문화공간



빛을 이용한 전시들이 참 좋았다.








조명이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보인다...!!








문화역의 1층 모습



창문 틈사이로 보이는 빛



황홀한 저 빛!



이건 마치 안도다다오의 빛의 교회를 닮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맘에 들어했던 곳.



내가 너무 좋아했던 베스트 사진!


이것도 너무 좋아!!!!



이것도!!!






이 것도!!!!!




요상한 쉼터



눈빛교환으로 마무리


아 너무 쓰기 싫은티가 나나 ㅋㅋ

아직도 집에 못가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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