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좋은 발라드
-
[뮤비/가사/듣기] 볼빨간 사춘기 - 싸운날일상/02 듣다 2016. 10. 5. 22:41
들을 수록 아른아른 한 추억들몰래 너의 집까지 왔다가 돌아갔던 날들 볼빨간 사춘기 - 싸운날 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 또 싸워이젠 더는 참지 못해 지겨워결국 네 손을 뿌리쳐 돌아선 나(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천히 걸어) 조금씩 주변을 서성거려 but finally눈치 없이 벌써 집으로 돌아 간 너너와 같이 맞췄던 내 폰을 들어네게 전화를 걸어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아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사실은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2hours later)넌 전화를 받지 않아(3hours later)나를 붙잡아 줬으면 해(결국 5minutes later)눈물 뚝뚝 흘리며 네게 전화를 걸어 We fight and screamBreak up and leave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
[듣기/가사] 지오디-보통날일상/02 듣다 2016. 10. 5. 21:06
잔잔한 밤, 집에서 혼술하기 좋은 밤, 좋아했던 사람을 잊어가는 시기에 듣기 좋은 노래편안한 이 노래는 몇년이 지나도 찾아듣게 된다. 지오디(g.o.d)-보통날 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잔을 든 채만원 버스에 내 몸을 실고 귀에 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선사람들의 세상 사는 즐거운 사연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 봐요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잊혀져 가네요 어느새 어떻게 간지 모르는 하루해가 저물 때쯤 울리는 친구들의 전화나오라고 하루 산 얘기 회사 얘기새로 만난 여자들 데이트 얘기 웃긴 얘기지나치는 여자들 바라보기TV에 나오는 스포츠 경기에목숨을 걸고 덤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