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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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출사] 동검도에서 쇼팽의 음악을 들으며..일상/01 담아내다 2015. 11. 1. 00:20
15.10.31 -강화도 출사 : 동검도와 DRFA- 강화도에 가본 기억이 없다.처음으로 가보는 강화도사실 출사라고 하긴 좀 그렇고영화를 보러 갔다. 강화군 안에 있는 동검도라는 작은 섬(배를 타고 들어가진 않는다) DRFA라는 옛날 명화들을 이 곳에서 직접 복원하여 상영하는 영화관겸 카페에 갔다.확실히 겨울날씨라 추웠다. 내가 보기로 한 것은 '쇼팽의 야상곡'원제는 송투리멤버(A song to remember, 1945) DRFA의 전경 내부 창에 놓여진 화분들. 분위기 있다. 나와 함꼐 온 형의 뒷모습. 츄리닝에 야상만 입고 왔다. 시계와 화분등 영화관 내부의 모습. 생각보다 컸다.이 건물의 설계는 참 독특하게 한 것 같다. 노린재가 창문에서 헛발질?을 하고 있다. 이 식물 이름을 알았는데 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