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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매카트니 사진전일상/01 담아내다 2015. 1. 19. 00:01반응형
15.01.18
오후1시.
대림미술관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없다.
운이 좋게도 바로 들어가서 멤버쉽 카드 발행하고 관람
전시회 메인 사진. 이 전시회의 전체적인 성격을 말해주는 것 같다.
바로 '가족의 모습'
결혼 전 폴과 린다의 연인 때 모습
나는 아기만 보면 셔텨가 눌리는데 이 모습은 참 ㅠㅠ
그래서 이것도 찰칵
린다의 모습을 따라하는 폴매카트니. 너무 귀엽다.
딸바보
사랑스럽다. 정말
린다가 찍은 필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리라
오른쪽 린다의 모습은 정말 최고였다.
도슨트 하시는 분이 저 옷을 입고 도슨트를 해 주었다.
비틀즈
유명한 사진..난 존레논이 더 멋있어보이네
아 정말 이건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지미 핸드릭스. 흑형님의 간지란..
진짜 잘생김이 묻어나온다.
에릭..뭐였더라..
지미핸드릭스의 모습이 액자유리에 비춰졌는데 모습이 잘 어울려서 담았다.
폴라로이드 트랜스퍼?
린다가 이 기법으로 찍은건데 물감 같다.
나 다 보고 나니 도슨트를 하러 오는게 보여서 다시 들었다.
듣지 못했던 해설도 재미있었고 말도 참 잘하시는 듯했다. 린다가 입었던 옷을 입고 있는 것이 보인다.
줄이 정말 길었다. 지금 보이는것보다 3-4배 정도..
줄 안 서고 입장하려면 점심시간이나 점심 끝난 직후1시 전까지는 미술관에 도착하길바란다.
따뜻함이 묻어나왔던 린다매카트니전
가족의 사랑을 사진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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