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안경] 에이랜드에서 구입한 NYBK G.Rochelle 티타늄 안경 후기

[패션안경] 에이랜드(A.Land)에서 구입한 NYBK G.Rochelle 티타늄 안경 후기

  에이랜드에서 옷을 보러 갔다가 즉흥적으로 사게 된 NYBK 안경 G.Rochelle 모델. 원래 쓰던 안경이 너무 무겁고 오래되어서 안경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한지 6개월 만에 바꾸게 되었다. 가격은 6만원 정도 되었고 검은색 가죽재질의 안경케이스는 따로 구입해야 했는데 5천원 정도 되었다. NYBK가 꽤나 안경 디자인을 예쁘게 뽑아내었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꽤나 유명한 안경 디자인 브랜드였다. 

안경알을 안경집에서 따로 맞추면서 직원분께서 "안경테 좋은거 쓰시네요"라고 하셨다. 안경알은 제일 싼걸로 샀다. ㅎㅎ

안경 포장 박스와 안경케이스.

NYBK 음각 각인이 새겨져 있는 가죽케이스.

케이스의 품질을 보니 가격을 따로 받을 만 하긴했다..

아주 깔끔한 가죽케이스로 안쪽은 스웨이드처리가 되어 있었다.

뚜껑을 닫으면 자석으로 '톡'하고 닫히는 구조이다.

옆에서 보면 삼각형 모양이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다.

상자를 까보면 NYBK 안경이 있다. 동그란 형태의 안경을 좋아하는데 평소에 검은 테를 쓰다가 은색 테를 쓰면 어쩌려나 싶었는데

에이랜드에서 시착용해보고 맘에 들어서 구입! 김구안경같지 않고 뭔가 힙한 스타일이라 더욱 맘에 들었다.

무광보다는 약간 광이 있었던 재질이다. 티타늄재질이라 그런지 정말 가벼웠다. 

안경을 구입하고 거의 두달정도 되어서 후기를 쓰는 것 같은데 지금도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안경을 사면 함께 주는 안경드라이버와 안경닦이.

나는 알을 맞추면서 안경집에서 내 얼굴에 맞게 조금씩 조정해주어서 쓸 일이 없었지만 어쨌든 있으면 언젠간 쓸 것 같은(?) 악세사리

안경알을 맞추기 전에 찍었던 사진

장점을 뽑자면

예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정도가 될수 있겠다.

안경을 오래쓰다보면 안경이 무거워서 눌려서 안경을 자꾸 안 쓰게 되어서 눈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고 내 경우가 그랬다.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서 매일 쓰기도 좋고 가벼워서 가끔은 안경을 쓴 상태에서 안경을 찾는 경우도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테 가격이 가벼운 가격은 아니라는 점이다. 어쨌든 요즘 테 보면 몇십만원짜리도 있으니

알바라도 하는 입장이 된다면 6만원은 크게 아까운 가격은 아니고 가격만큼 장점을 많이 챙겨주니 매우 추천한다.

나중에 검색하고나서 연예인들이 쓰는 안경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무튼 매우 만족스러운 안경이다.

별 얘기 없지만 가볍게 써본 NYBK 안경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