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라피 카페
-
바다풍경을 머금은 이국적인 강화도 카페 '토크라피' 방문 후기일상/03 후기 2020. 1. 5. 20:38
강화도 여행을 와서 처음 가게 된 강화도 카페! 열심히 알아보고 간 보람이 있었던 곳이다. 토크라피 카페는 좁은 길가에 차를 댈 수 있는 수가 한정되어 있다. 주변이 다 펜션이라 펜션 주차장에 주차하면 항의가 많이 오기 때문에 가는 길에 제2주차장을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넉넉한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00미터 정도 걸어갔따. 멀리서 건물이 보이는데 매우 이국적인 풍경이었다. 산토리니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싶었다. 토크라피 카페에 들어가는 입구. 문이 매우 작지만 내부는 매우 크다. 카페 안에서 보이는 강화앞바다 풍경이다. 사람이 꽤나 있어서 우리는 바로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바다풍경을 다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빛이 참 예뻤다. 식물들도 주변과 잘 어울렸다. 낮은 창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