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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출사] 고양시 국제꽃박람회
    일상/01 담아내다 2015. 4. 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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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4.26

    -고양꽃박람회-


    카페 사람들 몇명과 함께 가게 된 출사

    내가 올해 나갔던 출사 날중에 오늘이 가장 맑았다.


    꽃박람회는 스무살 이후로 두번째니깐..아무튼 오래됐다.

    그때는 킨텍스에서 전시하는걸로 생각했었는데

    내가 잘못알았던 것 같다.


    얼리버드로 구입한 티켓은 1티켓부스 옆에서 티켓을 교환 받는다.


    벌써 석가탄신일이 오는건가



    호수공원 앞 사람들 정말 많다..




    티켓을 주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곳



    페츄니아~




    신한류홍보관인가 거기서 본것.

    여긴 걍 좀 그랬다. 사람도 너무 많고..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이. 찍어놓으면 기념이 될 것 같아서 찍었다.




    벌이 뭐 먹을게 있다고 여기까지..

    아 천국이겠군 ㅋㅋ




    백설공주 같은 느낌의 옷을 입은 귀요미 아기

    어머님이 누구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 꽃양귀비





    손자들을 찍어주는 할머니

    사진 찍어주자마자 어깨동무 풀고 냉소해짐 ㅋㅋ

    너희는 친남매가 맞구나 ^^


    방송사에서도 왔다.



    탱크 위에 꽃이!





    으헝..이뻐





    전시관 앞 꽃밭이 정말 최고였다.





    꽃을 토해내는 항아리




    평면 느낌이 너무 좋다. 데이지 게열인듯





    이거 이쁘지~~

    현장에서는 이 사진이 제일 맘에 들었는데 나중엔 그렇더라구~





    내가 가장 맘에 들어했던 사진!!

    꽃양귀비와 햇빛의 합작품! ^^





    요건 카랑코에 라고 한다.




    압화전에 들어가서 작품을 봤는데..뭐 이건 엄청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꼭 들러보길!


    이것도 압화...



    요건 그린이라는 소국이다. 신기방기한 꽃



    이건 레인보우장미

    네덜란드 특산품이라고..




    장미가 다 말랐어..



    그대에게 열정적인 장미를!! ^^



    패랭이꽃 넘 예쁘다~ 보케랑 잘 어울려






    여기도 LED 장미가 있다.




    UHD TV광고에나 나올 것 같은 사진 ^^



    요건 내가 두번째로 맘에 들어하는 사진

    블루루에메랄드 빛의 안개꽃 드라이플라워다.

    반짝이를 붙여놔서 보케가 생긴다.





    수묵화 같은 느낌.




    으헐...이뻐




    보케 연습



    나름 이것도 청초하고 이쁘다.


    후리지아다~



    튤립!



    아 이거 아게라텀이라고 불렀나...1학년 때 배운거라 기억이 안 난다.


    노랑 튤립. 헐 저 뒤에 여자분 잘 어울려.



    굉장히 신기한 꽃




    이거 잘만 찍었으면 정말 이뻤을텐데..이동하는 중이라 대충 찍었다 ㅠ



    소풍!!



    철쭉과 호수공원! 이것도 너무 맘에 든다.




    아이들 사진이 정말 좋다. 얼른 결혼해야 하나봐 ^^


    복사나무 꽃..일것이다. 아그베 종류인가.






    애뽀어~



    사진찍는 아저씨. 열중하고 계신다.

    셀카는 부담스러우니 작게 그리고 뿌옇게


    다 끝나고 돌아가는 길.

    와 진짜 엄청 걸었는데 너무 좋았다.



    호수공원에서 정발산역으로 가는 다리


    그 와중에 만난 강아지.



    마지막으로는 상수역까지 와서 코다차야 라는 곳에서 맥주 한잔 하고 사천탕수육 먹고 쫑 했다~


    3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좋았다!!

    아직은 봄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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