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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0.03
    일상/06 쓰다 2016. 10. 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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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일에도 출근한 나..

    너무 일하기 싫다..너무너무


    #2

    여기서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나가는 내 또래 분이 있다.

    이유를 들어본 즉, 바로 위 사수인 팀장이 괴롭혀서인데, 우리팀 사람중에 한명도 그 사람때문에 나간다고 한다.

    내가 봐도 정말 쓸데 없는것 가지고 딴지도 많이 거는것 같아 보인다. 나이가 50이 넘었다는데 장난도 도가 좀 지나친 것 같고..

    전 회사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 윗사람이 독보적인 일처리를 하는 능력이라면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다.

    지금 여기 팀장은 그런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피해보는 사람들에게 너가 참으라는 분위기다.

    자꾸 사람들이 나가게 되어서 싱숭생숭한데 참 걱정이기도 하다.


    #3

    요즘 혼술남녀가 유행이다.

    혼자 하는 것들이 이젠 부끄럽지 않게 된..(왜 부끄러운건지..)

    혼밥, 혼술, 혼영 등등

    오늘은 시간이 나면 영화 한편을 보고 싶다.


    #4

    혼술남녀를 보고 나서 참 눈물이 났다

    이직하면서 정말 열심히 하기로 다짐한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사회가 문제인지는 알고 있다. 그렇다고 나 자신조차도 문제로 만들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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