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포없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후기

팀버튼 감독의 신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스포 없는 후기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

팀버튼 감독의 신작이 나왔다.

영화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팀버튼의 영화가 개봉했다.

제목이 굉장히 길어서 외우지 못햇지만!ㅋㅋ

무튼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영화를 보았다.

포스터에 나오는 인물들이 등장인물의 70%라고 보면 되겠다.

여기가 아이들이 사는 집이다. 무지 무섭기도 하지만 무지 동화같기도 하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친구들의 활약이 너무 좋았다.

에마 역할을 했던 배우

연기도 잘했고 눈이 커서 너무 예쁘다

주인공인 제이크 역할을 했던 친구

여자 관객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포스터가 좀 뽀샵이 있는데 스크린에서의 모습이 훨씬 잘생겼다

개인적인 후기로는

10점 만점에 7.5점이라고나 할까

스토리의 설정이나 효과가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 부분이 살짝 아쉬웠다고나 할까

그리고 팀버튼 영화의 독특한 느낌이지만

어른들이 보는 동화라고 하면 가장 잘 맞을 것 같다.

놀이동산 해골씬(이라고 하면 뭔지 모를테니 꼭 보길!)에서

싸움이지만 너무 동화같이 즐거운 느낌이었다.

너무 신나게 보았던것 같다.

팀버튼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은 없는데

이 감독의 매력에 빠져들 것 같다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가족들끼리 봐도 좋은 영화!

꼭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