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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마지막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왔다.
세월호 유족 어머니가 나오셨는데 펑펑 우셨다.
남의 아픔을 나누어주지 못하면 나의 슬픔을 나누어 줄 사람도 없다고 생각한다.
2017년에도 잊지 않고 기억해야겠다.
전인권의 아름다운 강산 너무 좋았다.
수고했어 올 한해도.반응형
올해도 마지막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왔다.
세월호 유족 어머니가 나오셨는데 펑펑 우셨다.
남의 아픔을 나누어주지 못하면 나의 슬픔을 나누어 줄 사람도 없다고 생각한다.
2017년에도 잊지 않고 기억해야겠다.
전인권의 아름다운 강산 너무 좋았다.
수고했어 올 한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