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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피자집, 피자업!!일상/04 먹다 2017. 12. 31. 21:46반응형
[홍대맛집]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피자 맛집! 피자업!!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여자친구와 홍대에 놀러왔는데
외관이 너무 끌려서 나도 모르게 들어온 피자집!
피자업은 연트럴파크 입구쪽, 홍대입구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있다.
들어오면 맥도날드나 버거킹처럼 기계로 주문할 수 있는데
처음오면 직원이 안내해 준다.
여기는 메뉴에 있는 피자를 주문할 수가 있고
자신이 직접 토핑을 골라서 할수도 있다.
여자친구랑 토핑고르면서 만들어 먹는 피자도 좋을것 같다!
피자업 내부의 모습. 사람들이 점점 들어와서 나중에는 가득 찼었다.
직접 토핑한다고 하면 여기에서 줄서서 말하면 된다.
만들어진 기존 메뉴를 먹으려면 카운터로 가면 된다.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줄거다!
생맥주를 시켜 먹는 곳도 있다.
퇴근 후 맥주만 먹기에도 좋은 곳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런치 스페셜 세트로 주문했는데
유니크피자는 직접 토핑을 해서 먹는 피자고
시그니처피자는 메뉴에 있는 피자이다.
나는 시그니처 피자로 주문했다!
여긴 SPC 계열이라 해피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시그니처피자도 종류가 여러개였다. 그중 나는 페퍼로니 피자로 골랐다.
그리고 나온 스페셜 세트!
쨘! 시저샐러드와 맥&치즈볼! 그리고 페퍼로니 피자가 나왔다.!
핫소스랑 파마산치즈가루는 맥주가 있는 곳 옆에 가져올 수 있어서 가져왔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페퍼로니 피자!
싱싱한 시저샐러드도 존맛탱이다!
먹음직스런 피자 비주얼!
요건 맥앤치즈볼이다. 찍어먹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피자도 찍어먹었다.
헤헤 잘 먹겠습니다!~
둘이서 먹었는데 배부르게 남김없이 다 먹었다!
추운 겨울엔 실내에서 재미있게 메뉴를 골라가면서 데이트 하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홍대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
만나서 바로 연트럴파크로 산책하는 코스로 이어질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상 맛집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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