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
[삼청동 카페] 한옥카페 '차마시는 뜰'에서 따뜻한 여유 부리기일상/04 먹다 2019. 4. 19. 22:13
추운 겨울 북촌 나들이를 갔다가 따뜻한 차가 마시고싶어서 둘러보던 중 찾아낸 '차마시는 뜰' 카페를 찾았다. 한옥의 형태를 하고 있는 차마시는 뜰은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인지, 아니면 한옥이라는 멋스러움 때문인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차마시는뜰은 정독도서관 뒷편에 있다.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서 사이사이로 들어가보니 창가 옆 자리가 비어서 앉게 되었다. [E-book리더기 추천] 보라북! 7.8인치 초강력 스펙 보위에 라이크북 마스(likebook mars T80D) 사용기 [E-book리더기 추천] 보라북! 7.8인치 초강력 스펙 보위에 라이크북 마스(likebook mars T80D) 사용기 [이북리더기 추천] 독서왕되기! 7.8인치 초강력 스펙 라이크북 마스(likebook mars T80D)..
-
[서울출사] 가을빛 풍경이 있는 창덕궁일상/01 담아내다 2015. 10. 18. 19:15
15.10.17 -가을에 찾아간 창덕궁- 오늘은 창덕궁과 창경궁을 다녀왔다.묶어서 쓸까 하다가 나눠 쓰기로 했다. 먼저 창덕궁부터. 입장료는 만24세까지는 무료고 그 이상부터는 3천원을 내야 한다.창덕궁 앞에서 정말 입이 딱 벌어졌는데 사람이 정말 무지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기 때문..가을하늘에 맞게 구름한점 없이 너무 맑았다. 오늘은 26도까지 올라갔다던데 그래서인지 늦봄의 날씨였다. 파란 하늘에 아직은 초록빛 잎사귀를 가지고 있는 나무와 돈화문 지붕 인정전으로 가는 길. 외국인들도 많았다. 한복입은 분들도 많았다. 우리 옷은 참 예쁘다. 인정전의 모습 인정전의 지붕. 오얏무늬가 참 예쁘다지붕선을 보면 지구를 떠받치고 있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좋다. 자연과 친숙한 느낌의 창덕궁..
-
[서울출사] 흐린날의 북촌한옥마을일상/01 담아내다 2015. 9. 30. 23:59
15.09.28 -북촌한옥마을- 친한 형이 리코쥐알을 사서 구경도 할겸북촌으로 출사를 나가기로 했다. 안국역에서 보기로 했는데..분명 오늘 추석연휴인데 연휴같지 않은 수많은 인파들... 그리고 하필 출사 나온 날 먹구름이 꼈다.그래서 흑백사진들을 많이 찍었다. 기다리면서 올 때까지 잠깐 돌면서 몇 장 찍었다. 오래된 기와 여기는 처음 본 곳이라 유심히 봤는데가려진 배너 뒤로 '가회동 백인제 가옥'이라 써 있었다.10월 개방한다는데 나중에 여기 다시 와야겠다. 안국베이커리의 빵 모습. 늘 여기 지나갈 때마다 엄청 맛있어 보인다. 내부에서 잠깐 찍은 사진 그리고 바로 나왔따. 역 앞에서 찍은 자전거 휴일인데 차도 많고..사람도 많고.. 삐뚫어진 대문이 오래된 세월을 느끼게 해준다. 물건을 만지작 거리는 아이..
-
종묘 주변일상/01 담아내다 2015. 1. 11. 23:44
15.01.10 관람시간이 끝나서 종묘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주변만 서성이다 광화문으로 걸어갔더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