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셀카봉에 짐벌을 더하다! 요이치 짐벌셀카봉 YOLO 개봉 및 사용기

  어느새 부터인지 셀카봉이 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셀카봉 삼각대가 정말 많아서 여행 다니면서 삼각대에 놓고 찍는 커플들과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제가 사용후기를 남길 제품은 요이치에서 출시한 짐벌셀카봉 YOLO Gimbal 입니다. 피크닉용으로 여행용으로 정말 좋은 악세사리인 요이치 짐벌 셀카봉 후기를 시작합니다.

 

   요이치 짐벌 셀카봉 주요 스펙

• 길이 : 약 19~64cm
• 무게 : 약 220g
• 거치대 폭 : 약 10.5cm
• 짐벌 배터리 용량 450mAh
• 짐벌 사용시간 : 약 2시간
• 재질 : ABS + 알루미늄 합금
• 색상 : 블랙, 화이트
• 블루투스 4.0
• 리모컨 배터리 용량 65mAh

 

 

 

   요이치 짐벌 셀카봉 개봉

요이치 짐벌 셀카봉의 포장 박스입니다. 사진에서부터 삼각대 셀카봉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주요 기능 및 기본 설명이 그림으로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이 짐벌 셀카봉에는 충전 단자가 두개인데, 하나는 리모컨이고 하나는 짐벌입니다.

 

박스 앞 부분에는 4가지의 주요 특징이 들어가 있습니다. 짐벌로 흔들림 없는 촬영과, 블루투스 리모컨으로 탈착하면 최대 10M 거리에서도 원격 조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알루미늄 재질의 지지대를 사용하여 튼튼하면서도 매우 가벼운 소재를 사용햇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삼각대기능을 넣어 셀카봉이 고정되어 손에 쥐지 않고도 스스로 설 수 있습니다. 

 

이제 박스 개봉을 하겠습니다. 뚜껑을 옆으로 여니 검은색 짐벌셀카봉이 보입니다.

 

셀카봉이 가지런히 접힌 채로 들어가 있습니다. 굉장히 휴대성이 높을듯합니다.

 

한손으로 쥐어보았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짐벌 뒷면에는 요이치 YOLO gimbal이라 적혀있습니다.

 

그 외에 악세사리는 간단하네요. 케이블과 설명서 등입니다.

 

그리고 이게 뭔가 하실텐데 이건 실리콘 탭으로 휴대폰 거치시에 볼륨이나 전원버튼 간섭으로 오작동이 될 수 있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는 탭입니다.

 

 

설명서에 제대로 설명이 되어 있네요.

 

요기 보이는 거치대에 끼워줍니다.

 

실리콘 탭을 자세히 보면 아래쪽으로 파인 곳이 있는데 그곳에 버튼이 위치하도록 하면 계속 눌리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악세사리의 전부입니다. 설명서와 5핀케이블, 그리고 휴대용 파우치입니다.

 

제품 설명입니다. 주요 부위 명칭 및 사용법이 나와있으니 꼭 한번은 읽어보세요!

참고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볼륨버튼을 셔터버튼으로 변경해야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짐벌을 사용하여 한번 저의 아이폰을 거치해 보았습니다.

 

무선 리모컨입니다. 카메라모양의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파란 불빛과 함께 페어링 가능한 상태로 깜빡이며, 휴대폰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깜빡임은 멈춥니다. 그 뒤로는 버튼 한번만 누르면 사진이 촬영됩니다.

 

리모컨의 버튼을 눌러서 촬영합니다.

 

삼각대의 삼발이입니다.

 

깔끔한 블랙이 매우 고급스러운 질감과 느낌을 줍니다.

 

 

 

옆모습입니다. 짐벌 기능을 켜놓아서 라이트카 켜져 있네요. 짐벌 배터리가 다 했거나 짐벌을 쓰고 싶지 않으시면 짐벌 뒤에 황금색 조절링을 반대로 돌려서 고정시키시면 됩니다.

 

리모컨에 대해서 찍지 않았네요. 리모컨은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입니다.

 

뒷면에는 품질인증마크와 모델명이 적혀 있습니다.

 

아래쪽에 5핀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짐벌은 짐벌 버튼 의 반대쪽에 5핀 단자가 있습니다. 각각 따로 충전해주셔야 합니다.

 

 

 

셀카봉으로 사용 시에는 리모컨을 끼워서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알루미늄 기둥에는 경간마다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서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삼각대 하부입니다. 고무재질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깔려있으며, 모아졌을때 자석이 있어서 '착!'하고 달라붙습니다. 때문에 삼발이가 갑자기 벌어질 일도 없습니다.

 

삼각대를 벌렸을 때의 모습입니다.

 

거치대 부분에도 스마트폰 거치 후 좌우로 미끄럼이 방지되도록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정말 섬세한 설계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요건 휴대용 파우치입니다.

 

정말 한손에 딱 들어오네요. 삼각대 필요시에 큰거 없이 이거 하나면 될것 같습니다.

 

파우치 내부 재질도 정말 부드럽습니다. 털도 안 날리구요.

 

 

   요이치 짐벌 셀피스틱 실사용 후기

개인적으로는 짐벌을 두개나 사용해봤기 때문에 짐벌 사용에 있어서는 무난하게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요이치 짐벌은 2축 짐벌이라 5축에 비해 약하긴 하지만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유용했습니다. 또한 짐벌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거치대의 흔들림을 잡아줄 수 있는 고정장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셀카봉으로 사용하다가 삼각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점도 좋은데 짐벌까지 있어서 걸어다니면서 영상 찍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게다가 작은 크기의 초경량이라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요이치 짐벌 셀카봉의 후기를 마칩니다.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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