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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봄에 떠나는 오키나와 일본여행 2일차-2
    여행기/2015 Japan 2015. 6. 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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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일본여행

    -오키나와-




    -2일차-


    식물원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출발


    '우후야' 라는 식당인데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추블리가족이 음식을 먹었던 식당이다.

    처음 보았을 땐 여기가 식당인가 싶었다.

    나무가 많아서 정원인 줄 알았다.


    주차장에서 찍은 입구 모습.



    식당 옆에 작은 민속마을?이 있었다.



    포토존이라고 해야할까



    재떨이 같은 느낌..하자를 잘 몰라서 모르겠다.



    원래 여기가 앞 마당인데 못 들어가게 해놨다.

    기념품, 특산품파는 통로를 지나가게 해놨다.



    ND필터로 찍은 모습



    특산품을 파는 통로



    물건을 보르는 일본 아기



    사실 여기 오려면 12시 전에 와야 한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12시 전에 도착했던 것 같다.

    12시 반이나 1시쯤 되었을 때 중국인들이 버스로 오기 때문에..



    입구 모습

    일찍와서 찍으니 사람이 없다.



    ND필터로 셔속 낮추고 찍은 식당 옆 폭포수



    이게 좀 더 맘에 드는데? ㅋㅋ



    바닥은 전부 검은색 나무 마룻바닥이다.



    밥을 먹는 사람들.

    우리가 왔을 때 진짜 전망 좋은 자리가 딱 하나 있었는데

    운 좋게 거기에 앉았다. 럭키!



    자리에 앉아서 찍은 폭포수 풍경

    오밀조밀한게 정말 일본 정원 같다.



    마루로 들어오기 전에 타다미 바닥으로 되어있다.



    음식이 왔는데 뭔지 이름은 기억 안난다.

    진짜 내가 맛있게 찍었다



    요건 샐러드~!!



    김이 모락모락나는 가츠동(이름은 뭔지 잘 모르겠다)



    꿀꺽...



    이건 우동인가 라멘인가..기억 안나지만 소고기였다.

    짱맛있음



    다시 가고싶어지네 ㅠㅠㅠ



    이건 밥이다

    밥만 봐도 맛있어 보여



    원래 잘 안 찍지만 

    여행와서 찍는 음식 사진



    우리가 앉아서 먹은 자리는 제일 왼쪽자리다.

    진짜 딱 이렇게 생겼다.



    밥먹고 나오니 중국인들이 들어오고 있었따.

    지금 보이는 사진보다 많다.

    한국인도 종종 보였다.


    귀요미 덩굴



    창에 비친 바깥 풍경





    귀요미 덩굴식물



    일본 아이인데 넘 귀여웠다.

    아이 아버지가 사진기를 들고 찍어주셨다.





    노출이 너무 심했나 ... 색이 나갔네 ㅠㅠ



    타다미방



    브이하는 아이



    찍어주는 아버지



    내 가죽카메라가방과 마룻바닥의 조화



    귀염귀염한 아이의 모습

    비가 살짝 오고 있었는데 우산을 떨어뜨렸을 때 찰칵



    아이 어머니



    잠옷을 입고 온 것 같은 편한 옷차림이

    오키나와의 모습같다.



    저기 저 버스 보이는가..그리고 사람들..

    전부 중국인들이다

    중국인들 안 마주치게 돌아다니면(그럴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느긋하고 조용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화장실 들어가기 전 거울에서 찍은 내 모습



    식당 밖 풍경 찍기



    다시 찍은 내 모습



    귀요미 빨간망토 아기 등장

    손을 흔들면서 걸어오고 있다







    아이가 너무 순해보였다.



    다시 갈 때도 안녕하면서 인사 ^^




    여기는 뒷동산 올라가는 길







    아까 우리가 밥 먹은 곳이 보인다.



    음 저렇게 생겼군 ㅋㅋ



    산책로를 걷고 있는 인때이



    진짜 자연속의 모습같다









    뒷동산 꼭대기에 오니 큰 파고라가 있다.




    장독대라고 해야하나 ㅋㅋ



    가지런한게 보기 좋다.



    이제 곧 나올거야



    안녕 우후야~



    옆에 있던 마을. 사람은 안살고 그냥 전통가옥 전시하는 것 같았다.



    사철나무 같은데 엄청 크다.



    도라지꽃 같이 생겼네



    다시 출발~ 츄라우미수족관 갈꺼다


    아 왠만하면 안 끊을라고 했는데 찍은 사진이 많아서

    다음 포스팅에 남겨야겠다.


    언제 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내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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