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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봄에 떠나는 오키나와 일본여행 2일차-3
    여행기/2015 Japan 2015. 10. 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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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일본여행


    -오키나와-



    -2일차-


    너무 길어서 3개로 끊게 되었다,

    츄라우미수족관으로 출발



    운전하면서 가다가 정지신호에서 기다리는데 옆차에서 바라보는 개들을 보고 빵터졌다.


    수족관 가기 전에 잠깐 해변에 들렀다.

    날도 엄청 흐리고 비도 오는데 해변이라니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다...이렇게라도 가야지



    해변가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는 일본인 커플



    우중충하지만 물은 참 맑았다.



    바다풍경이 참 좋다.



    파노라마



    이것들이 모이면 김이 되는걸까



    현무암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돌들이 참 많았다.



    해변가 쪽에 안전요원으로 보이는 분들이 돌아다녔다.



    작은 섬이 참 귀엽게 생겼다. 꼭 일부러 만든듯



    아빠의 뒷모습



    비가 와서 아무도 없다..ㅠㅠ



    이렇게라도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아빠



    안전요원도 가만히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맘에 드는 사진



    츄라우미 수족관을 확인하고

    다시 출발




    주차장에 입체녹화가 되어 있다.

    사례사진 구할 때 본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



    이곳에는 사람들이 참 많다.



    안개분수 속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꼬마애가 너무 무섭다.



    일본 아기의 모습. 참 귀엽다.



    심쿵했던 사진. 이런 모습 보면 결혼이 참 하고 싶어진다.



    좋은 아빠



    수족관 건물에 보이는 물고기로 만든 토피아리라고 해야할까..암튼 조형물



    건물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중. 돌고래쇼를 먼저 보러 갈 것 같다.



    너네도 외국인이니? 우리도 외국인이야



    돌고래쇼를 잠깐 보았다. 15분인가..점프력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한편으로는 제돌이가 생각나서 씁쓸했다.


    그리고 아쿠아리움으로 들어갔다.


    물고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셨다.



    아쿠아리움에 대한 기억이 없는데 그런걸 보면 이게 나한테 처음인듯 싶다.



    다양한 크기와 무늬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나..아니 오징어..!



    정말 바닷 속 처럼 꾸며놓았다.

    진짜 바다인가...?



    유유히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꼬리지느러미가 예쁘다.



    조금씩 대형 물고기가 등장..



    관람동선을 따라 아쿠아리움이 늘어서 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규모가 큰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동선을 정말 잘 짰거나.



    열대 어종들



    물고기와 물의 얼룩이 참 몽롱한 느낌을 준다.



    요것도 맘에 드는 사진 중 하나



    이건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좀 징그럽다.



    이런 수족관을 배경삼아 식사를 하는 것 흔치 않은 경험일 듯 싶다.



    ㄷㄷㄷ 드디어 보는 그 유명한 풍경

    내 눈으로 직접 보다니!!



    상어가 이렇게 길어요.



    물 속을 날아다니는 가오리들



    반짝반짝..우주 같다.



    물고기들을 실컷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티비를 틀었는데 도라에몽이 나온다 ㅋㅋㅋ


    밤에 국제거리로 쇼핑하러 갔다.


    비오는 밤의 육교의 모습



    보케 나도 한번 만들어봤다!!



    추적추적 빗길풍경



    이 친구들은 썸타는 사이일까



    자전거와 전화박스



    국제거리로 건너가는 횡단보도. 진입부라고 할 수 있겠다.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

    하지만 절대로 터치는 하지 않는다.



    오늘은 여기서 밥을 먹기로 했다.

    인땡이가 알아온듯했는데 저렴하고 맛잇다고 했다.

    돈을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있어서 남은 기간동안 맛있는걸 먹으려면 오늘은 싼걸로



    나는 첫번째꺼 타코라이스라고 써있다..오..나 일본어 읽었어.

    500엔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이 안 되니 무지 싼것이다.


    주문을 기다리는 중



    드디어 나온 타코라이스.

    맛은 있었다. 근데 보는 것처럼 배를 채워줄 음식은 아니었다.

    중고등학교 끝나고 학생들이 와서 먹는 분식점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반가운 훼미리마트. 이제 우리나라에서 못 보는 거겠지



    배트맨이 떡하니 지키고 있는 팬시상점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곳.

    학생들이 키가 무지막지하게 크다



    맥주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들



    호객행위를 하는 바? 또는 레스토랑 직원분들에게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해주셨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국제거리 풍경. 상가들이 많아서 참 밝다.



    일본 어린이들. 우리나라 아이들과 참 구분되게 생겼다.

    그걸 뭐라 말하기는 참 어렵지만 다르게 생겼다.



    노란 등



    일본의 공중전화



    밤에도 차들이 이렇게 많은데 클락션 하나 안 울린다.



    육교에서 바라본 거리 풍경



    정지선을 참 잘 지키는 나라


    돌아가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모스버거를 하나 사먹기로 했다.

    동생이 혼자 사오라고 해서 일본어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데 투입..

    여기를 뚫을거다!!

    아파에 보이는 340엔짜리 모스버거를 먹고말테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주머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다.

    모스버거 쿠다사이...

    갑자기 영어도 쓰면서 요래저래 표현했더니

    주문을 잘 받아주셨다..


    성공 ㅋㅋ


    버거가 만들어지는 동안 찍은 모스버거집의 모습

    음 굉장히 심플하고 따뜻한 인테리어인듯 싶다.


    앉아서 기다리다가 버거를 받고 호텔로 들어가서

    호로요이랑 같이 쭙쭙 먹었당 흐흐

    해외여행은 먹는게 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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