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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알레산드로 멘디니 전시일상/01 담아내다 2015. 10. 12. 13:00반응형
15.10.09
-DDP 멘디니展-
멘디니전에 다녀왔다.
전시 시작날 전시를 본 건 처음인 듯하다.
내가 또 언제 시간이 될지 모르니
일단 신청하고!
같이 오기로 했던 친구는
잠을 못 자서 나만 보기로..
입구에 있는 조형물이 귀엽다.
주변 풍경. 여긴 언제나 우주선 같다.
반갑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전시장 입구의 모습
캐릭터가 참 아기자기하다.
회전목마에 탄 다양한 부엌용품들
닭을 너무 귀엽게 그렸다.
아름다운 도트로 만든 피노키오
전시장 기획 전체를 멘디니가 직접 했다고 한다.
The sun is a great lamp 라는 아이의 말에 영감을 받아 스탠드를 만든 것 같다.
너무 감동이어서 담았다.
빛으로 만든 예술
요 아이다ㅋ
연표로 보는 멘디니의 작품들
핸드드로잉들 맘에 드는 스케치가 몇개 있었다.
참으로 독특하다. 난 예술을 잘 몰라서 그런가..이런건 별로였다.
왜 만들었을까
저 앞에 아저씨 범상치 않다
번쩍번쩍 황금작품들
예전에 어디서 봤던 것 같은 작품
난 이런 발상이 좋다.
멘디니의 문양
램프들이 모여서 작품이 되었다.
형광 아크릴판이 참 예쁘다
제법 사람들이 많아졌다. 도슨트는 11시에 한다. 그 이후는 모르겠다.
맘에 드는 패턴
깔금하며서 시원한 듯한 색감의 디스플레이
문양들이 참 심플하다.
멘디니의 말
108번뇌라는 작품
건축드로잉
도트 너무 예쁘다. 정말 너무 좋다.
기마병..색조합이 정말...
제일 맘에 들었던 작품
도트가 너무 예쁘다
도트로 만든 작품들 너무 좋다.
멘디니 작품 중에 도트 작품들이 제일 좋았다.
녹색의 여인
여인상
많은 색들이 섞였는데 자연스럽다.
의자 컬렉션
황금 조형물
진짜 황금은 아니다
파랑과 빨강의 의자
허허허 이게 손이오
황금 구두
소리나는 벨 각각 다른 소리가 난다.
실제로 만들어진 시계는 그닥...
기어S2..몰랐는데 멘디니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시가 되어있다.
저 할아버지가...삼성은 저런 거장들을 써야 윗사람들이 디자인을 안 건드는듯
그래서 이번에 나온 기어S2 디자인이 좋다
깔끔한 식기
이거 움직이는데 너무 귀엽다. 동영상 찍었는데 올릭가 넘 귀찮네..
화장품 같기도 하고..이게 뭘까
이게 보기엔 제일 낫다
귀요미 의자
.... 못생겼다
나는 모르겠네
건축모형
100명의 작가에 의해 장식된 100개의 자기 꽃병 컬렉션
문양이 참 매력적이다
초음파 문양은 나중에 아이디어용으로 써야겠다.
작품처럼
관람하는 사람들
전시장 출구쪽에 있는 SPC 카페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가 합쳐져 있다.
너무 먹음직스럽다. 주변에 먹을데가 멀리 있으니
배가 정말 고프면 사먹기를 추천한다.
베스킨라빈스 멘디니 에디션
웃는 얼굴 컵이 귀엽다.
가격이 엄청나다.
다 보고 나갔다~~
나가는 길에 그림그리는 공간이 있었다.
멘디니전 입구..어째 순서가 꼬였는데 나중에 되어서야 찍었다.
옆에 있던 한글날 기념으로 전시한 뿌리깊은 미래
내가 갔을때는 주요 행사는 다 끝난 시간이었다.
빔프로젝터로 다 쏘고 있다.
아..
이제 이걸로 끝!
멘디니 전시 난 참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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