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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여행] 제주도에 오면 꼭 가야할 천년의 숲 비자림!
    일상/01 담아내다 2017. 12. 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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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제주 여행] 제주도로 여행 오면 꼭 가야할 곳! 비자림!


    제주도는 전체가 자연유산으로 되어 있어서 경치도 아름답고 자연경관도 빼어나다.

    그중에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 하는 곳 중 하나가 비자림이 아닐까 싶다.

    사진으로 보는 비자림


    비자림은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해 있다.

    제주공항의 오른쪽이라고 보면 되겠다. 

    나같은 경우엔 성산일출봉을 보고 다음날 제주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렀다.

    주차공간은 넉넉하니 있으니 걱정 마시길


    출입구 옆에 있는 주차장. 그리고 바로 옆에 비자나무와 비석이 있다.

    비자림은 비자나무 군락지가 숲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비자림이다.


    비자림의 장점은 인공적으로 만든듯한 모습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숲의 향을 맡을 수 있다.



    입구에 바로 매표소가 있다



    비자림은 요금도 아주 저렴하다.

    어른기준 1인당 1500원이니 가성비 좋은 곳이 아닐 수 없다.



    비자림 안내판. 쓰레기는 버리지 말고 주워가자

    입장시간은 오후5시가 마지막이니 잘 알아두기 바란다.



    비자림 탐방코스 안내판

    여기 코스를 전부 보는데 한시간 정도면 되는것 같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닐테니 걱정 마시라~

    아 그리고 언덕도 없어서 아주 편하다.



    입장하러 들어가는 길. 사람들이 아주 많다.



    흙길도 시원하게 뚫려있고 넓은 공간도 간간히 보여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비자림 나무 아래로 걸어갔는데 너무 좋았다.



    두갈래 길에서 부터 본격적인 비자림 코스 시작이다.

    어떻게 가든 전부 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안내판을 한번 찍고 시작해보자!



    황토길과 어우러진 비자림!

    내가 갔을 때는 약간 습기도 있어서 촉촉하니 너무 좋았다.



    바닥이 흙으로 되어 있어서 딱딱하지 않았다.



    천년의 숲이라더니 정말 나무 하나 하나가 크다.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다.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와서 천천히 걷는데 다른 곳보다 이곳을 아주 편안해 하셨다.



    아름드리한 비자나무의 모습

    그 동안의 세월이 보인다.



    부모님 기념사진!



    이번에는 재밌게 기념사진을!! ^^



    이건 나무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려고 찍었다.



    저렇게 많고 굵은 가지들을 버텨내는게 신기했다.

    비자림 짱짱맨설



    원시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비자림



    산림욕은 제대로 했다고 생각한다.



    이 사진도 너무 좋아하는 사진.

    비자나무가 시원하게 서 있다.



    숲속 풍경






    아주아주 큰 비자나무를 만났다.



    나무 데크길로 주변을 둘러보면서 가는 아빠



    그늘이 많아 쉬어가기도 좋고 간간히 쉼터도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다 둘러보고 나가는 길!



    예전부터 비자림이 유명했다고 한다.

    여자분들한테도 여행필수 코스중에 하나라고 하는게 걷기도 편해서 그런것 같았다.

    산림욕 하고 기분 좋게 산책해서 상쾌했다.

    제주도에 오면 꼭 한번 들르길 바란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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