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0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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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더위를 돕는 데오드란트 제품 후기! 데오드란트 티슈/비누 사용기일상/03 후기 2016. 8. 14. 22:14
여름특집! 데오드란트 티슈(땀티슈)와 데오드란트 비누 리뷰 지금부터 데오드란트 티슈와 데오드란트 비누의 리뷰를 하겠다 본인은 땀을 정말 많이 흘리는 체질이다.하지만 손에 땀이 찰 정도는 아니다 그냥 남들처럼 더우면 땀이 맺히는 몸인데 우연치 않게 여자친구가 땀티슈를 쓰게 해줘서 알게 된데오드란트 티슈 또는 파우더 시트 (정식 명칭이 맞나 싶다) 편하게 땀티슈라고 하겠다. 땀티슈는 일본의 비오레 제품이 원조인 것 같다.여자친구가 쓰게 해 준 것도 비오레의 것이었다. 비오레의 파우더시트(땀티슈)_ 일단 우리가 흔히 할고 있는 물티슈와는 차이가 있다. 물티슈는 오염물질을 닦아내기 위한 말 그대로 수분이 있는 티슈이고땀티슈는 땀의 끈적끈적한 부분들 까지 닦아내어 파우더를 한 것처럼 보송보송하게 해주는 티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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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르젠 핸디형 선풍기 사용후기일상/03 후기 2016. 8. 14. 21:36
여름특집! [르젠 핸디형 선풍기 리뷰]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쓰는 리뷰 요즘 거리에서 핸디형 선풍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올 여름은 너무 덥다는 반증이겠지 주변 사람을 통해 알게 된 핸디형 선풍기 그리고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다가 DDP에서 전시제품을 써보니 생각보다 바람이 엄청 쎄서사기로 결정했다. 체감상으로는 샤오미 USB선풍기와 10배는 차이 날 정도로 세다 DDP에서는 오아/쿠아 핸디형 선풍기를 팔았는데 나는 곰돌이 모양과 토끼모양의 선풍기를 쓸 자신이 없었다..커플이기 떄문에 같은걸 두 개 사야 하니깐ㅠㅠ 무튼 각설하고 결국은 르젠선풍기를 샀다. 두 개를 사고 어머니도 맘에 들어하셔서 한개 더 사서 총 3개를 샀다. 한달정도 사용하고 솔직 후기를 남긴다. 종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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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숙박] 재즈풍의 분위기가 녹아있는 게스트하우스, 페드로하우스일상/03 후기 2016. 8. 14. 00:34
[광주 광역시 게스트하우스, 페드로 하우스] 사실 광주광역시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했다.지인을 만나고 숙박을 하고 올라가게 돼서 모텔을 알아보던 도중에혹시나 해서 검색을 했는데 근처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 위치는 쌍촌역 근처이다.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영어들뿐..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라고 한다.(나중에 여쭤봤는데 한국인들 대상으로도 숙박을 제공한다고 하셨으니 아무 문제 없음을 말한다) 꼭 빈 방이 있는지 전화해서 확인하길 바란다. 홈페이지 : http://www.pedroshouse.com/ 사실 주인분이 외국인일 줄 알았는데한국인이셔서 놀랬다. 물론 얼굴보고 나서..사장님 스타일이 외국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국적이셨다.잘 어울리셨다. 나는 작은 방을 쓰려고 했는데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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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메세지를 담은 로이터사진전에 다녀왔다.일상/03 후기 2016. 7. 31. 23:31
16.07.31 예술의전당_ 로이터사진전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했다.주말 데이트로 전시회를 보러 간건 처음인 것 같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2층에 가면 보이는 로이터사진전 문구 매표소의 모습.왼쪽이 오디오가이드 구입하는 곳이고 오른쪽이 티켓을 받는 곳이다. 그리고 기념품을 사는 곳이 바로 보인다.나는 도록을 미리 신청해놔서 나오면서 미리 받기로 했다.티켓에 도록이라 써 있기 때문에 나중에 나오면서 티켓을 보여주면 도록을 준다.도록이 무겁기 때문에 꼭 나오고 나서 받기를 추천한다. 줄이 엄청 많이 서 있다.사람이 많기 때문에 중간중간 끊어서 들어간다. 여자친구와 같이 보려고 산 티켓~! 아 참여기는 전시장 내에서 촬영이 금지 되어 있다.단, 지정된 포토존에선 찍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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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에 다녀오다일상/03 후기 2016. 2. 15. 23:50
16.02.0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관람- 16년도 첫 포스팅인가 싶다.사실 1월에 여기저기 갔는데 일이 많다보니..그래도 오늘은 하나 쓰고 가려고 한다. 설 연휴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MMCA)에 갔다. 설당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관람료가 무료였다.6시 이후에 도착해서 전 층을 관람 못했지만1층과 지하1층의 전시는 관람할 수 있었다. 율리어스 포프의 설치미술물이 텍스트가 되어 3층에서 1층까지 3번 다른 단어를 만들어내고 사라진다.성능이 좋지 않아서인지 아래로 내려올 수록 글자의 형태를 잃는다.2년 전에 조경박람회에서 봤던 건데 작가가 이를 가지고 설치미술로 쓴 것 같다.웅장함 외에는 딱히 감흥이 없었다. 본인의 창작 아이디어라기보다는 제품사와서 쓴 것 같아서.. 신기하게 쳐다보는 아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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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숙박] 유재하의 음악이 있는 그림정원게스트하우스일상/03 후기 2015. 10. 1. 13:39
유재하의 음악이 있는 그림정원게스트하우스 여행후기보다 먼저 남기게 될 줄은 몰랐다여행사진이 너무 많아서 빨리 끝낼 수 있는 것 부터 하려고 하다보니..ㅋㅋ 여튼 나는 휴가기간 중 여수에 들렀던 9월 23일에 그림정원게스트하우스에서 묵게 되었다. 다른 블로그에서의 후기를 보고 내부 인테리어라던지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게스트하우스 후기를 남길 생각이 없어서 이것저것 찍은건 없다.다만 다른 리뷰어들과는 조금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참고로 나는 게스트하우스 건물에서 1층에 대해서만 리뷰를 할 것 같다) 순천에서 여수로 넘어갈 때 당일날 전화로 예약을 했다.왜냐하면나는 비수기 평일 여행자였으니까 ^^전화로 예약을 하고나서 안내사항 등이 적혀있는 메세지가 왔다. 비가 너무 많이 왔다.정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