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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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4일상/06 쓰다 2015. 3. 25. 00:18
#1사진카페에 출사 사진을 마저 올렸다.은정이랑 킥킥대면서 댓글보고 사진올리고 하는게 재미있었다.일도 일이지만 오전은 조금 여유가 있었기에..올리고 나서 보니 우리 조만 후기를 다 썼다. (한 명 빼고)나이가 가장 많으셨던 분께서 그 때 조원들끼리 벙개 한번 하자고 하셨는데정말 다시 하면 재미 있을 것 같다. #2어제 밤에 인스타 친구인 태이미가 캘리한 엽서와 책갈피를 보내줬다.엄마가 그걸 보더니 '이런 건 나도 할 수 있겠다' 해서 오늘 캘리그라피 책 사다드렸다.엄마..보는것과 쓰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아요.참..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친구를 만들 수도 있다는게 아직은 믿겨지지도 않고 신기하다.올해는 내가 인복이 좀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을 감히 해본다. #3울집으로 배송신청한 윈폰이 우여곡절 끝에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