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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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구역 맛집] 닭갈비가 맛있는 고명집 후기일상/04 먹다 2018. 5. 5. 23:57
3월쯤에 가놓고 이제서야 맛집 후기를 남긴다. 지금도 그때의 숯불향이 기억나서 정말 맛집중의 맛집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고명집은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쪽에 있다. 고명집이 꽤나 유명하고 오래된 집이라고 했다. 여자친구 추천으로 온 곳인데 7시에도 사람이 꽉차있어서 기다렸다가 테이블에 앉았다. 내부는 이렇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다. 국수도 팔고있다. 우리는 나중에 하나 시켜먹었다. 어쨌든 제일 유명한 메뉴인 닭갈비를 2인분 시켰다. 닭갈비를 잘라서 주는게 아니라 무슨 돼지고기처럼 통으로 와서 자리에서 잘라주신다. 신기했다 그리고 잘라주시면서 먹는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했다. 고기를 다 자르면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야 한다고 하셨다. 꼭 숟가락으로 저어야한다!!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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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맛집] 피자돈까스가 맛있는 두남자의 돈까스 후기일상/04 먹다 2018. 5. 5. 23:19
[청주맛집] 피자돈까스가 맛있는 두남자의 돈까스 후기 청주에 외근이 있어 갔다가 지인 추천으로 두 남자의 돈까스에 갔다. 서울에서 청주까지 갔는데 꽤나 이름있는 곳에 가고싶었었다. 간판이름이 두남자의 돈까스라 좀 재밌는 이름이라 생각했다. 메뉴 사진을 못 찍었는데 피자돈까스가 있어서 피자돈까스랑 치즈돈까스, 점심특선 함박스테이크를 시켰다. 남자 둘이서 먹는거라..일단 배고팠기때문에 1.5인분씩 먹기로 해서 주문한 메뉴가 3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요게 피자돈까스다. 진심 신세계였다. 정신없이 먹었던 것 같다. 왼쪽이 치즈돈까스, 오른쪽이 함박스테이크다. 점심특선은 가격이 5-6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나오면서 찍은 간판사진. 다음에 또 같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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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 샤오미 엑스지미 CC 오로라(XGIMI CC Aurora) 사용 후기일상/03 후기 2018. 4. 29. 12:34
휴대용 스마트 프로젝터 샤오미 엑스지미 CC 오로라(XGIMI CC Aurora) 사용 후기지난 개봉기에 이어 이번엔 사용 리뷰를 본격적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없었음에 미흡했던 부분들을 채우고 실사용기와 팁을 풀어보겠습니다. 지난 개봉기때는 각 구성품이 어떤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보고 기본적인 성능을 리뷰했습니다. 안드로이드OS의 스마트 DLP프로젝터인 엑스지미 CC 오로라의 정보 및 개봉기를 보시려면 아래 관련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관련글]XGIMI CC Aurora 스펙 및 정보 : 봄,여름엔 놀러가자! 캠핑 레저용 무선 프로젝터 엑스지미 XGIMI CC Aurora 할인정보XGIMI CC Aurora 개봉기 : 휴대용 미니 프로젝터! 샤오미 XGIMI CC Aurora(엑스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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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 샤오미 XGIMI CC Aurora(엑스지미 오로라) 프로젝터 개봉기 및 간단 리뷰!일상/03 후기 2018. 4. 25. 11:21
미니 프로젝터! 엑스지미 CC 오로라 개봉기 및 간단 리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XGIMI CC Aurora 미니 프로젝터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봄은 바로 왔지만 바로 또 여름이 올것이기 때문에 여름에 캠핑가려고 얼른 주문했습니다. 매일 송장 조회하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상품은 괜찮을까? 크기는 얼만할까? 예쁠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만들었었습니다. 회사로 수령했는데 박스가 꽤나 컸습니다. 먼저 엑스지미 CC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휴대용 미니 프로젝터이며, 캠핑이나 여행, 나들이용으로 들고다니기에 정말 좋은 프로젝터입니다. 게다가 JBL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따로 스피커 없이도 영화를 볼 수 있는 올인원 형태의 프로젝터입니다. 4K지원이며 안드로이드 OS 5.0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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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칫솔 추천!! 오클린원 스마트 전동칫솔 두달 사용 후기일상/03 후기 2018. 4. 14. 21:06
오클린원 스마트 전동칫솔 두달 사용 후기 2월에 스마트 전동칫솔인 오클린원(Oclean One) 전동칫솔 일주일 사용 후기를 남겼었습니다.그 이후로도 계속 사용하여 현재 두달째가 되어 그때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조금이나마 적으려고 합니다.오클린원 리뷰를 제대로 알고 싶으시다면 이전 리뷰를 먼저 보고 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링크 : 최고스펙 음파전동칫솔 추천! 오클린원(Oclean One) 일주일 사용 솔직 후기 오클린원 전동칫솔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만 말씀드리자면 오클린원은 최대 진동 분당 42,000RPM으로 최상급 라인의 제품입니다.필립스 전동칫솔로 쳐도 4만번이 넘는 제품은 몇십만원대인데 스펙으로만 보면 가격도 4~5분의 1가격이기에 후회하지 않을 제품들입니다.또한 스마트 어플을 통해 72가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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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저렴하고 실속있는 전동칫솔! 알파와이즈(alfawise) S100 후기일상/03 후기 2018. 4. 3. 22:30
어버이날 선물 추천 2만원대 저렴하고 실속있는 가성비 갑 전동칫솔! 알파와이즈(alfawise) S100 사용 후기 요즘은 치아건강관리로 전동칫솔을 정말 많이 구입합니다. 저 또한 현재 스마트 전동칫솔인 오클린원(Oclean One) 전동칫솔을 사용중입니다. 일반칫솔을 쓰다가 전동칫솔을 쓰면 치아관리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너무 과장같을 수 있겠지만 제가 전동칫솔을 처음 사용했을 때 스케일링 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만큼 구석구석 닦아내는 것이 전동칫솔입니다. 요즘은 필립스나 오랄비 같이 20~40만원하는 전동칫솔이 광고를 하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가격은 8~9만원대 이면서 성능은 필립스의 40만원대 전동칫솔에 버금가는 오클린원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두 달가까이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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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처음처럼 봄꽃잔 소주잔 수령기일상/03 후기 2018. 4. 1. 19:53
2018년 처음처럼 봄꽃잔 소주잔 수령기 위메프에서 매일 1000개씩 한정판매로 처음처럼 봄꽃 소주잔을 1000원에 판매했습니다.오전 11시에 타임세일을 했는데 타임어택 수준이었습니다..저는 3일만에 성공했어요.첫 도전에는 페이코로 결제했는데 수량 초과되어서 취소처리 되었고마지막 날에는 위메프 원더페이로 했는데 바로 되었습니다.원더페이 유도하려고 그런건 아닌지 의심했지만..무튼 잘 받았습니다.그리고 모바일로만 결제해야되더라구요. 피씨로 들어가니깐 구입할수가 없었어요.그렇게 결제하고 거의 1주일만에 집으로 도착한 처음처럼 봄꽃 소주잔!! 봄꽃잔 세트는 요롷게 두개로 도착했습니다.이제 열어보겠습니다!! 쨔잔~~ 주황색 봄꽃잔과 흰색 봄꽃잔으로 한 셋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주황빛 봄꽃 소주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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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태블릿 추천! Jumper Ezpad 6 plus 윈도우 태블릿 개봉기(이지패드)일상/03 후기 2018. 3. 30. 00:51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사용이 가능한 2 in 1 고사양 태블릿! 점퍼 이지패드6플러스(Jumper EZpad 6plus) 개봉 리뷰! 드디어 윈도우OS10을 심은 2 in 1 형태의 태블릿을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가벼운 문서 작업이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 아이패드 처럼 폐쇄성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께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일단 일반 태블릿과는 다르게 2 in 1 형태입니다. 2 in 1은 노트북의 형태도 되지만 태블릿의 형태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품질과 가격이 좋은 점퍼 이지패드 6 플러스(Jumper EZpad 6plus)를 구입했습니다 2 in 1 형태로 활용하려고 키보드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오늘은 개봉기만 쓰겠습니다만 가벼운 노트북이 무겁다 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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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일상/06 쓰다 2018. 3. 28. 21:56
#1내가 할일로 야근을 하게 되었는데 다른 급한 일로 내 일도 못하고 10시가 다 되어가는 이 시점까지 야근중이다.내가 계획한 대로 시간은 흘러가지 않는다. 매 번, 매 순간마다. #2가을방학의 노래를 좋아한다.일을하면서 음악을 틀어놨는데 가을방학의 동거를 들으면서 가사중에 거리에서 부모님을 지나친적 있다고 고백을 하는 가사가 있다.내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사춘기 때 두어번 마주쳤지 않았을까 싶다. 그 때 아마 모르는척 지나쳤었던것 같다.그리고 대학생이 되고 20대의 물을 먹고나서는 마주치면 아는척을 하곤 했는데 엄마도, 아빠도 정말 환한 얼굴로 웃어주셨던게 생각난다.요즘이야 일하고 늦게 들어가니 그러지 못했는데. 무튼 그때의 생각이 나면서 '내가 어른이 되어서 내 아들 딸들이 나에게 아는척을 해..